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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 | 글로벌경제신문 ] 에어컨 바람에 건조해진 아기피부, 보습은 필수

작성자 (ip:)

작성일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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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유아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에어컨 사용이다. 실내에서 장시간 가동하는 에어컨 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만성 피부건조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 성인보다 예민한 아기 피부는 외부환경에 민감할 수밖에 없으므로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여름철 아기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햇볕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냉방에 의한 외부와의 큰 온도차는 피부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과도한 냉방을 피하는 것이 아기의 피부 건강 관리에 좋다.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 관계자는 “여름철 유아 피부 건조증을 대비해 피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잦은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1일 1회 정도로 조절한다. 목욕 시 피부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손으로 세게 문지르는 행위는 피하며 보습 성분이 함유된 건강한 피부 상태와 유사한 pH 5.5 유아 전용 목욕제품 사용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피부 건조 증상이 나타나는 이들이 많다. 바디 케어 제품은 아이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세바메드 ‘카렌듈라 베이비 크림’은 끈적임이 없고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해준다”라며 “‘금잔화’로 많이 알려진 카렌듈라는 고대부터 약용식물로 재배가 시작된 식물로 다양한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1위 샴푸브랜드인 TS샴푸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최근 인수된 ‘세바메드’는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브랜드로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126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면세점, 백화점은 물론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 약국을 비롯해 국내 대표 H&B스토어인 올리브영, 롭스 등에 입점되어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베이비 워시’, ‘베이비 로션’을 비롯하여 올리브의 촉촉함을 더한 올인원 워시 ‘올리브 페이스 앤 바디워시’와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사계절용 로션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당김 없이 촉촉한 클렌징 비누 ‘클래식 클렌징 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세정할 수 있는 ‘리퀴드 페이스 앤 바디워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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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에어컨-바람에-건조해진-아기피부,-보습은-필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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