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더워지는 날씨와 뜨거운 햇살에 나른해지기 딱 좋은 날이다. 귀찮음 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피부 관리까지 게을러지기 십상이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피부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클렌징이다. 더운 날씨에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한 노폐물이 쌓여 각종 피부 고민의 원인이 되고 특히 습도가 높아진 피부는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여러 외부 유해 물질이 쉽게 흡착되어 더욱 꼼꼼히 클렌징을 해야 한다.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 관계자는 “잘못된 세안으로 피부에 남는 잔여물과 노폐물은 각종 피부 고민 발생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피부 세안은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 여러 단계의 복잡한 세안 과정을 매일 지키기 쉽지 않기 때문에 한 번을 하더라도 올바른 세안이 중요하다” 며 “세안시 추가로 pH5.5의 올인원 세안제를 사용하여 30초에서 1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 시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라며 설명했다.

 관계자는 “번거로운 이중 세안 없이 단 하나의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제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제품 선택 시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뿐 아니라 숨은 노폐물까지 더욱 꼼꼼하게 세정되는 제품을 찾는다면 ‘클래식 클렌징 바’ 를 추천한다” 고 전했다.

이어 “ ‘클래식 클렌징 바’ 는 판테놀 성분과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사용했으며 독일의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아 레스 웨이스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1위 샴푸브랜드인 TS샴푸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최근 인수된 ‘세바메드’ 는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브랜드로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pH 5.5의 저자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당김 없이 촉촉한 클렌징 비누 ‘클래식 클렌징 바’ 를 비롯하여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베이비 워시’, ‘베이비 로션’, 올리브의 촉촉함을 더한 올인원 워시 ‘올리브 페이스 앤 바디워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세정할 수 있는 ‘리퀴드 페이스 앤 바디워시’,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사계절용 로션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등이 있다. 전 세계 126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면세점, 백화점은 물론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약국을 비롯해 국내 대표 H&B스토어인 올리브영, 롭스 등에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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